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부천 '문예전시관' 진행되었던
「하얀자기의 재탄생」
K래빗 포슬린아뜰리에의 회원들과 제가 함께했던
포슬린페인팅 작품 그룹전 사진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획으로..
각자의 핸드페인팅 도자기 식기들을 이용하여
테이블세팅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작업과정 사진을 함께 배치하여
모든 작품이 수작업을 통해
그리고
만들어졌음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지요.
유난히 반짝이고 똑 떨어지는 라인 작업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던
식사테이블 디쉬.
회원분들과 제 작품을 합작하여 만들어낸 디너 테이블.
블루와 블랙을 매치한 저의 작품들.
자주 들러주셨던 분들은 익숙하신 작품이겠군요.
(지겨우실지도.. ^^;)
회원분들의 맛난 과일 플레이트들과
제가 작업한 티포트 세트.
이번 전시에서는 악세사리 작품들도 여럿 선보였답니다.
가운데에 있는 커피잔은 회원분의 어여쁜 프렌치로즈 작품.
간단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 가득한 문양을 그려넣은 식기세트.
회원 한분의 작품인데, 그 은은한 아름다움에
전시장에 들어선 분들의 첫 시선을 사로잡았던 작품이에요.
그리고 콘플라워와 물망초,
노란 데이지와 프렌치스타일 꽃들.
여기에도 악세사리 작품이 함께했어요.
여러 회원분들의 작품 임에도 서로 잘 어우러지지요?
언제나 인기만점인 레이스접시의 작품들.
레이스 플레이트는 커도 작아도 다들 예쁜 듯 해요.
공방에서 작은 레이스접시는 다과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때가 끼지는 않더라구요. 쓸만하다는.. ^^
벽에 걸린 캐롤리나와 코스모스 플레이트는 한 회원분의 작품.
본차이나에 그려서 붉은색감이 자꾸 날아가는 바람에
전시 끝나고나서도 재작업하셨는데
다시 작업하시면서 보다 입체감있게 잘 나왔어요. ^^
이 외에 여러 작품들이 더 있었으나..
사진을 찍어주신 분께서 일부만 촬영해주신 관계로
다른 예쁜 작품들은 아래 동영상에서 슬쩍
구경해주시면 될 듯 해요.
→ 동영상으로 전시회장 관람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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